KPSC 한국췌장외과연구회

연혁 History

연구회 공식 명칭


한국췌장외과연구회 (Korean Pancreas Surgery Club)

연구회의 시작


2004년 4월 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한국췌장외과연구회 창설모임을 가지게 되었다. 당시 췌장외과의 발전에 뜻을 함께한 김동구, 김명욱, 김선회, 김영철, 김홍진, 심문섭, 윤영국, 이영주, 이우정, 강구정(임태진 교수 대리), 조백환 교수가 모임에 참석하였고 초대회장으로 김명욱 교수, 총무로 김선회 교수가 임명되었다. 창설모임 당시 임시로 선정한 연구회의 로고는 아래와 같다.

같은 해 7월 3일 제 2차 연구회가 진행되었고, 김명욱 회장, 김선회 총무, 김동구, 김영철, 김홍진, 심문섭, 임태진, 윤영국 교수가 참석하였다. 연구회 프로그램의 주된 일정인 증례토의는 2차 모임 때부터 시작되었다. 연구회를 당분간 개방형이 아닌 회원 전원 찬성으로 소수 추가영입 하도록 운영원칙이 결정되었고, 3개월 간격으로 서울과 지방을 번갈아 연구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영문명칭을 Korean Pancreas Surgery Club (KPSC)으로 정하고, 연구회의 정식로고 선정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였다.

2004년 9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명욱 회장, 김선회 총무, 김영철, 이우정, 이영주, 심문섭, 김동구, 임태진, 홍성화 교수가 참석하여 제 3차 연구회가 개최되었다. 연구회의 기본틀을 유지한 상태로 약 30여명의 회원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추천 영입을 결정하였다. 차기 연구회부터 신규 회원이 참석하게 되었다.

2004년 12월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김명욱 회장, 김선회 총무, 김홍용, 김동구, 이영주, 심문섭, 최성호, 최재운, 홍성화, 홍순찬, 임태진, 윤영국, 김영철 교수가 참석한 제 4차 연구회가 열렸다. 이때부터 증례토의에 더하여 본격적인 학술프로그램이 시작되었으며, 추가로 회원을 더 영입하기로 결정되었다.

2005년 3월 5일 전주 전북대학교에서 제 5차 연구회가 개최되었다. 췌장관련 해부학, 질환, 수술에 대한 용어표준화를 주제로 학술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김명욱 회장, 김선회 총무, 김동구, 김상걸, 김주섭, 김홍용, 김홍진, 류희철, 박상재, 박훤겸, 유용운, 윤동섭, 윤영국, 이광수, 이영주, 이우정, 장진영, 조백환, 최동욱, 최성호, 최재운, 홍순찬교수가 참석하였고, 일본의 Tadahiro Takada, Maki Sugimoto, Naoyuki Toyota 교수를 초청하여 처음으로 해외연자 강연이 이루어졌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한국췌장외과연구회의 공식로고가 이때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제 5차 연구회 당시 총 회원은 29명으로 김동구, 김명욱, 김상걸, 김선회, 김송철, 김영철, 김주섭, 김현종, 김홍용, 김홍진, 류희철, 박상재, 박훤겸, 송인상, 심문섭, 유용운, 윤동섭, 윤영국, 이광수, 이영주, 이우정, 임태진, 장진영, 조백환, 최동욱, 최성호, 최재운, 홍순찬, 홍성화 교수였고, 제 5차 연구회를 마지막으로 김선회 총무가 임기를 마감하고 새로이 이우정 총무가 임명되었다.

2005년 6월 11일 제 6차 연구회에서는 한국췌장외과연구회의 이름으로 처음 시행되는 공동연구인 ‘췌장암 수술의 표준화 및 국소, 전신항암요법의 유용성 평가를 통한 췌장암치료 가이드 제정’으로 보건복지부 암정복 추진개발사업 연구비 신청이 결의되었다.

2005년 9월 3일 제 7차 연구회와 2005년 12월 제 8차 연구회를 끝으로 초대 김명욱회장이 임기를 마감하였다.

연구회의 정착, 그리고 발전


2006년 3월 11일 개최된 제 9차 연구회에서 김선회 회장과 장진영 총무가 임명되어 췌장외과연구회를 이끌어나가게 되었으며, 우리연구회의 신조가된 3C (Case study, Consensus meeting, Collaborative work)가 이때 제안되었다. 췌장암의 수술표준화를 주제로 우리 연구회 최초의 다기관 연구 진행현황이 보고되었고, 췌담도연구회와의 연 1회 합동 연구회 개최, 해외연자 초청, 한국간담췌외과학회지를 공식학술지로 선정키로 하였다. 또한 기존 연구회가 운영방침대로 췌장외과의를 중심으로 한 제한적인 운영체제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2006년 6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Consensus conference, Collaborative work, Case studies를 주된 형식으로 제 10차 연구회가 시행되었다. 복강경췌장절제술, 췌장수술의 용어표 준화 및 IPMN에 대한 consensus conference가 진행되어, 그동안 췌장외과의 간에도 이견이 많고 의사소통이 쉽지 않았던 많은 부분들에 대한 통일과 정리가 이루어졌다.

2006년 9월 23일 동일 장소에서 개최된 제 11차 연구회에서는 급만성췌장염을 주제로 국내외 현황보고 및 진료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제 7차 IHPBA에서 다루어졌던 괴사성 췌장염 및 자가 면역성 췌장염에 대한 최신지견이 논의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많은 빈도로 발생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췌장외과의로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췌장염에 대해 공부하며, 그간 췌장의 종양에 치우쳐 있던 시야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다. 연구회의 두번째 공동연구인 Solid pseudopapillary neoplasm에 대한 공동연구가 제안되었다.

2006년 12월 9일 제 12차 연구회는 청주 라마다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되었고, 췌장절제술 후 삶의 질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함께 논의하였다. 아직까지도 여러 회원들에게 명강의로 회자되고 있는 “췌장외과의가 알아야 하는 올바른 소화제의 사용”에 대한 카톨릭의대 소화기내과 김호각 교수의 초청강의가 있었다. 단순히 췌장의 질환과 이에 대한 수술만을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수술 후 환자의 일상까지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좀 더 큰 췌장외과의를 향한 중요한 한걸음이라 하겠다.

2007년 3월 10일 제 13차 연구회에서는 췌장의 낭성종양을 주제로 서울의대 병리과 김민아교수의 초청강의와 함께 외과의로서 알아야 할 역학적, 임상적, 영상의학적 특징들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건강검진 시행의 보편화, 영상의학적 검사기법의 발달등으로 그 발생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췌장의 낭성질환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췌장외 과의에게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에 대한 적절한 수술적 치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2007년 7월 14일 제 14차 연구회는 경주 마우나오션 리조트에서 개최되었으며, 담도계암의 수술 후 치료에 대한 외과, 내과의 새로운 치료적 접근법을 주제로 서울의대 종양내과 오도연 교수, 국립암센터 이우진 교수, 순천향의대 천영국 교수를 초청하였다. 이날 항암요법, 표적치료제 개발, 광역학치료 등 담도계암에서 최근 도입되고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치료법에 대한 논의를 통해 수술 이외의 치료에 대한 식견을 넓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 들어서야 널리 보급되고 있는 다학제진료가 우리 연구회내에서는 이미 이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2007년 10월 6일 대전 을지대학병원에서 열린 제 15차 연구회에서는 당시에 막 국내에 소개되고 도입되기 시작한 로봇수술이 간담췌분야에서 어떠한 의미를 지니고,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를 가짐으로써, 앞으로 예견되는 간담췌외과 분야에서의 큰 변화에 우리 연구회가 어떻게 대처해 나아갈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이루어졌다. 바로 눈앞의 변화에 연연하지 않고, 큰 시야로 10년, 20년 후를 미리 고민하고 준비하는 자리가 되었다.

2007년 12월 8일에는 제 16차 연구회를 겸하여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IPMN (Intraductal Papillary Mucinous Neoplasm)을 주제로 한국췌장외과연구회와 대한췌담도학회의 공동심포지엄이 최초로 개최되었다. 이 심포지엄은 당시까지 이렇다 할 만한 가이드라인이 없던 IPMN에 대하여 외과와 내과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췌장외과연구회는 이 심포지엄의 주최로서 연구회 시작 3년여만에 담도췌장질환에 있어 외과를 대표하는 연구회임을 알리게 되었다.

2008년 3월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 17차 연구회가 열렸으며, 인도 Mumbai에서 개최 되었던 2008년 IHPBA에서의 췌장 및 담도외과 영역에서 분야별로 중요한 발표 내용을 정리하고, “Technical evolution of pancreato-enterostomy : A personal experience”라는 제목으로 김선회 교수의 회장 강연이 있었다. 또한 췌십이지장 절제술 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합병증과 관련하여 여러 국제 연구 단체들에서 consensus conference를 통해 발표가 되고 있는 정의들을 최동욱 교수가 일목요연하게 발표하였다. 제 17차 연구회를 끝으로 김선회 회장이 임기를 마감하고, 최동욱 회장과 허진석 총무가 임명되어 새롭게 췌장외과연구회를 운영하게 되었다.

2008년 6월 28일, 제 18차 연구회에서는 췌장암에 대한 clinical guideline, surgery, specimen handling & pathology에 대한 강의를 통하여 췌장암 환자의 진료를 함에 있어 우리 연구회내의 consensus를 이루고자 하는 시도가 시작되었다. 이는 이후 수차례에 걸쳐 꾸준히 논의되어, 우리 연구회내에서 췌장암 환자진료에 공통된 인식을 가지게 되는 시초가 되었다.

2008년 9월 20일 제 19차 연구회는 전북대학교병원 조백환 교수의 주도로 cadaver를 통한 pancreas anatomy와 pancreas limited resection에 대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췌장외과의로서 발생학 및 해부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여건이 부족한 현실에서 많은 연구회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었으며, 특히 cadaver dissection을 접할 기회가 극히 제한적인 상황에서 여러 젊은 췌장외과의들이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2008년 12월 제 20차 연구회에서는 최동욱 회장, 전북의대 유희철 교수와 울산의대 황 신 교수가 담관암에 대한 clinical guideline, surgery 및 담관암에서의 간절제에 대한 상세한 강의를 준비하여, 그 동안 자주 다루어지지 못했던 담관암에 대해 다시 한번 깊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2009년 3월 21일 제 21차 연구회는 전북대병원에서 제 18회 암정복포럼과 공동개최의 형태로 이루어졌다. 오전에 pancreas cancer의 epidemiology, 진단, 수술적 치료와 술 후 adjuvant treatment를, 오후에는 3명의 일본 연자의 강의를 포함하여 pancreas anatomy에 대한 강의를 구성하여, 췌장암을 포함한 췌장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한층 발전된 진료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09년 6월 27 제 22차 연구회에서는 그간 국내외로 화두가 되고 있던 IPMN에 대해 분자생물학 적 측면, 자연경과 및 clinical guideline을 집중적으로 다룸으로써, 급격히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IPMN이라는 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을 함께 공부하는 자리가 되었다.

2009년 10월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23차 연구회에서는 많은 회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간에 경험을 나누기 힘들었던 복강경 췌장절제술을 주제로 강의와 비디오세션을 마련하여, 지금까지도 가장 뜨거운 주제인 복강경 췌장절제술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 하였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복강경 췌장절제술과 관련한 tip, know-how를 공유하면서, 복강 경 췌장절제술이 좀더 발전하고 보급될 수 있었던 계기였다고 하겠다.

2009년 12월 12일 제 24차 연구회에서는 췌장외과의로서 가장 피하고 싶지만 그 누구도 자유로 울 수 없는 합병증인 췌장루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각 센터의 pancreaticoenterostomy technique을 영상자료를 포함하여 발표하고 서로의 장단점을 가감없이 논의하는 자리를 통해, 후배인 젊은 췌장외과의들에게는 선배들의 경험을 토대로 그 출발선을 한참이나 앞으로 당기 는 기회가 되었고 이는 후배 췌장외과를 포함한 우리 췌장외과연구회 전체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다.

2010년 3월 13일 제 25차 연구회에서 췌장암의 Pathogenesis, Molecular carcinogenesis에 대해 공부하고, 이후 연세의대 내과의 송시영 교수의 Preoperative CCRT for resectable pancreas cancer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췌장암에서의 Extended resection, Thoracoscopic splanchnicectomy에 대해 함께 공부하면서 췌장암 치료의 전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자 리를 가지게 되었다. 최동욱 회장과 허진석 총무는 이번 연구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감하였고, 신임 이우정 회장과 박준성 총무가 새로 임명되어 우리 연구회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

2010년 6월 12일 연세재단 세브란스빌딩에서 제 26차 연구회가 개최되었다. 이때부터 그간 오랫 동안 우리 연구회를 도와주었던 노바티스사의 호의로 서울역 앞에 위치한 연세재단 세브란스빌 딩의 노바티스 회의실에서 이후 4년간 연구회를 고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2010년 9월 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제 27차 연구회에서는 췌장암에 대한 neoadjuvant and adjuvant chemo & radiation therapy에 대한 현재의 진료흐름과 예상되는 발전방향에 관하여 연세의대 종양내과 최혜진 교수와 치료방사선과 이익재 교수의 초청강의가 있었다. 그동안 수술적 치료를 포함하여 췌장암과 관련한 많은 발전이 있었음에도, 췌장암의 전반적인 예후가 여전히 불량한 시점에서, 우리와 연계되어 진료하는 종양내과와 치료방사선과의 견해를 이해하고 서로의 장단점을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2011년 1월 15일, 4월 23일, 6월 18일에 각각 제 28차, 제 29차, 제 30차 연구회가 있었다.

2011년9월 2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Joint Meeting of the 4th Asian-Oceanic Pancreas Association and 2011 Annual Congress of the Korean Pancreatobiliary Association (4th AOPA & KPBA)가 개 최되었다. 제 31차 연구회를 겸하여 시행된 이 행사는, 2007년의 공동심포지엄과 동일하게 한국 췌장외과연구회와 대한췌담도학회가 주최한 행사로 “Cutting-edge Science of Pancreatology” 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본 연구회의 전임 회장인 김선회 교수가 Congress president로 활동하였다. 이미 췌장질환과 관련하여 많은 발전을 이룬 일본과, 최근 급격한 발전을 이루며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있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의 췌장질환 관련 리더들을 한 자리에 모아, 가장 최신의 그리고 근거에 입각한 진단과 치료를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2011년 12월 제 32차 연구회에 이어, 2012년 4월 21일 제 33차 연구회를 끝으로 이우정 회장과 박준성 총무가 임기를 마감하였다.

2012년 6월 제 34차 연구회부터 5대 회장으로 한호성 교수, 조재영 총무가 활동을 시작하였다. 한호성 회장은 향후 우리 연구회의 국제적인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 아래 해외연자를 매 연구 회마다 초청하고, 이를 통해 담도췌장질환에 대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통용되는 우리 연구회의 consensus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2012년 9월 1일 연세재단 세브란스 빌딩에서 열린 제 35차 연구회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의 학통계를 총괄하고 있는 안소연 박사를 초청하여, 우리가 접하기 어려웠던 통계와 관련된 상세하고도 다양한 내용을 소개함으로써 이후 후향적 연구뿐만 아니라 전향적 연구의 계획과 실행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의가 이루어졌다.

2013년 1월 19일 제 36차 연구회에는 일본의 Akimasa Nakao교수를 초청하여 borderline resectable pancreatic cancer를 주제로 강의를 마련하였다. 이에 더하여 borderline resectable pancreatic cancer에서의 수술후 CCRT의 역할과, 췌장암에서의 MRI가 가지는 의의에 대한 강의를 통해, 아직까지 정확한 정의가 힘든 borderline resectable pancreatic cancer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 3월 2일 제 37차 연구회에서는 췌체미부암에서의 RAMPS(Radical Antegrade Modular Pancreatosplenectomy)가 가지는 이론적 근거, 술기 및 그 임상결과에 대해 미국의 Steven M Strasberg 교수를 초청하여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영상의학적 중재적 시술에 대해 서울의대 영상의학과 윤창진 교수의 강의를 준비하여 수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수술 후 발생하는 다양한 합병증을 효과적이고 좀더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의 발전을 쉽게 이해하고 알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2013년 6월 1일 제 38차 연구회에서는 일본의 Hiroki Yamaue 교수가 Art and Science in pancreatic surgery라는 주제로, 일본내에서도 임상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Wakayama대학의 경험을 소개하였다. 췌장외과 영역에서 아직까지도 유지되고 있는 일본의 영향력을 우리가 뛰어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강의였으며, 우리연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2013년 9월 5일에서 7일까지 우리나라 최초로 췌장관련 세계학술대회와 국내 학회가 병행 개최 되는 “세계췌장학회 및 대한췌담도학회 2013 학술대회 (IAP/KPBA 2013)”이 한국췌장외과 연구회, 세계췌장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ancreatology, IAP) 및 대한췌담도학회의 공동주 회로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IAP는 그동안 미국, 유럽, 일본이 주축이 되어 운영되어 왔기 때문에, 미국/유럽/일본 외의 나라에서 학술대회가 개최된 것이 이번이 처음일 만큼,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학수준을 대내외에 알리고 향후 우리나라가 세계췌장의학분야에서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제 39차 연구회를 대신한 이 학회는 전임 회장인 김선회 교 수가 congress president를, 최동욱 교수가 학술위원장을 맡아 전체 학회를 이끌었다. 또한 이 학 술대회의 수익금이 학술대회 종료 후 전달되어 췌장외과연구회 기금으로 적립, 추후 우리 연구회내에서 공동연구등을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2014년 1월 11일, 제 40차 연구회에서는 일본의 Koji Yamaguchi교수를 초청하여 Cystic neoplasm of the pancreas라는 주제로 일본에서의 췌장 낭성종양에 대한 치료의 현황을 듣는 자리를 마련 하였다. 이와 연계하여 서울의대 병리과 김혜령교수가 병리학적 측면에서의 췌장 낭성종양의 분류 및 2010년 개정된 WHO 병리기준에 대한 상세히 강의하여, 나날이 바뀌고 있는 췌장 낭성종 양의 진단 기준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돕는 자리가 되었다. 2014년 4월 12일 제 41차 연구회는 분당서울대에서 열린 Korea-Japan Pancreas Surgery Symposium 으로 개최되었고, 한일 양국의 췌장외과의간에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췌장질환에 대한 수술적 치료라는 공통관심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연구회에서 6대 김송철 회장과 황대욱 총무가 임명되었다. 신임 회장인 김송철 교수는 연구회의 주된 장점이었던 솔직하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연구회 본연의 모습을 다시 한번 만들고, 그간 유지되어왔던 연구회 회원운영방식을 개방형으로 전환하여 젊은 췌장외과의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복강경을 중심으로 한 최소침습수술을 본격적으로 연구회 내에서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듦과 동시에 기존에 진행되어 오던 공동연구의 기준을 마련하여, 우리 연구회가 함께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하였다.

2014년 8월 23일 제 42차 연구회에서는 우리 연구회에서 처음으로 복강경 술기와 관련된 세션이 고정되어 시작되었으며, 연구회내 많은 회원들이 그간 끊임없이 노력하여 발전시킨 laparoscopic distal pancreatectomy와 laparoscopic RAMPS의 영상자료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제 막 췌장외과의가 된 젊은 회원들에게는 한자리에서 여러 선배회원들의 노력의 결정체를 한 데 모아 보고 배울 수 있는 자리였고, 그간 많은 발전을 이루어온 선배회원들에게는 서로 격려 하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며, 장점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었다. 또한 그동안 우리 연구회에서 진행되었던 공동연구를 검토하고, 공동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복강 경위장관연구회 한상욱 교수를 초청하여 우리 연구회 내 공동연구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었다.

2014년 12월 13일 제 43차 연구회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복강경세션에서는 장기보존술식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Spleen-preserving distal pancreatectomy에 대한 다양한 복강경 술식을 소개하였다. 또한 laparoscopic RAMPS를 논하기에 앞서, RAMPS로 대표되는 췌체 미부암에서의 수술방법의 변화가 표준술식일 수 있는지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를 통해 우리가 반드시 가져야 할 합리적이고 근거에 바탕을 둔 판단기준을 고민해 보는 자리를 가졌다. 오후에 진행된 본 프로그램에서는 췌장외과의사로써 직접 참여하는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의 실제에 대해 영남의대 윤성수 교수와 연세의대 박준성교수가 경험을 소개하였고, 외과의가 직접 항암화학요법을 진행하는 경우의 장단점을 이해함으로써 환자에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는 방안을 찾기 위해 항상 노력해야 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자리가 되었다.

2015년 3월 28일 제 44차 연구회는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2015년 9월 12일 제 45차 연구회는 서울아산병원 교육연구관 지하1층 디브리핑룸 2
2016년 3월 12일 제 47차 연구회는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2층 세미나실 3실
2016년 6월 11일 제 48차 연구회는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1층 세미나실 1
2016년 9월 24일 제 49차 연구회는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대전 메디컬 캠퍼스 죽헌 정보관 2층 21호
2016년 12월 10일 제 50차 연구회는 부산 동아대병원 센터동 세미나실 A
2017년 4월 22일 제 51차 연구회는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 2층 제3세미나실
2017년 7월 8일 제 52차 연구회는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지하 2층 강의장 4실
2017년 9월 2일 제 53차 연구회는 삼성서울병원 암병원 B2 중강의장 (공동심포지움) 및 제 3강의장 (대한항암요법연구회)
2017년 12월 9일 제 54차 연구회는 부산대학교 아미동 병원 R동(호흡기센터) 13층 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2018년 6월 2일 제 56차 연구회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문숙의학관 1층 윤병주 홀에서 열릴 예정이다.